- 통일부 장관, 통일미래의 주역들인 청년인턴과의 대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7월 1일(월) 통일부는 서울청사에서 청년인턴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인턴들을 격려하고, 통일부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인턴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행정, 방송, 전산, 외국어, 웹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기를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업무를 수행 중인 35명의 청년인턴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턴활동에 대한 소감과 함께 장관님께 궁금한 점을 묻기도하고 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 등을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청년인턴들은 “업무 이해도 제고 및 역량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현장 방문과 부내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받고, 청년인턴 회의 등을 통해 부처 전반에 청년의 시각을 제안할 수 있어 인턴생활이 보람차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영호 장관은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며, 청년인턴들이 현재 그 역할을 잘 수행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격려했으며, 아울러 “청년인턴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성장하여, 향후 각자의 자리에서 통일미래의 주역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통일부는 청년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적극행정과 혁이 통일부 조직문화에 광범위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ossnews@daum.net
통일부,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청년의 역할이 중요 > 자치법률신문 | 신평화통일신문 (xn--z92b13la338b3npg5ch4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