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준 외교장관 특사(前주사우디대사대리)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쿠웨이트·바레인·이라크를 방문하고 각국 외교부 및 석유·산업부 고위인사들을 면담하였다,고 5월8일(금) 밝혔다. 문 특사는 중동전쟁 이후 정세 안정을 대비하여 에너지, 건설, 인프라, 미래 신산업 등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첫 방문지인 쿠웨이트에서 문 특사는 하마드 알-마샨 외교부 차관, 타리크 알-루미 석유부 장관 겸 국영석유공사(KPC) 이사회 의장을 면담하였다. 알-마샨 외교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문 특사는 자라 알-사바 외교장관 앞 조현 외교장관의 친서를 통해 중동전쟁으로 쿠웨이트가 피해를 입은 데에 깊은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하고, 현재의 위기를 양국이 공동의 지혜로 타개해 나가자고 하였다.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