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하는 평화 통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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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화통일신문] “2025년 ‘호국보훈의 달’ 포상 주인공을 찾는다”. 2월 한 달간 신청 접수

- 보훈부, 2월 한 달 동안 ‘2025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 유공 인사 포상 대상자 신청 접수- 정부포상 33명(국가보훈대상자 21, 대외유공 12) 등 총 471명 포상 예정... 호국보훈의 달 정부 포상식서 포상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를 위한 헌신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년 호국보훈의 달’ 포상 대상자 신청 접수를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2월 3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포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등에 노력한 대외 유공인사를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국가보훈부는 매년 6월 정부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471명에게 정..

카테고리 없음 2025.02.05

[신평화통일신문] 통일부 장관, 설 명절 계기 ‧ 탈북민 무연고청소년 격려 방문

- 탈북민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용기와 희망을 심어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4일 탈북민 무연고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그룹홈 「가족」(서울 성북구 소재)을 방문하여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탈북민 무연고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 함께한 청소년들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고민과 어려움, 앞으로의 꿈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장관은 “낯선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며, 여러분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지난해 무연고청소..

카테고리 없음 2025.01.25

[신평화통일신문] 지역사회 “작은 통일부“ 설립 … 주민밀착형 역할은 사랑방이 최고

- ’25년부터 인천시가 운영하는 3호 정규 「통일⁺센터」 개관, 인천통일⁺센터 개소식 가져  통일부와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는 1월 23일(목) 11:00, 인천시 송도 미추홀타워 9층에서 인천통일⁺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현판 제막식 △경과보고 △인천시 정책기획관 기념사 △통일부 참여소통과장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사무실 △강의실 △통일 사랑방 등 기존의 시범센터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일부는 지역균형 발전과 글로컬 역량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권역별로 「통일⁺센터」를 설치하여 지역 사회에 통일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통일 기반을 구축하고 통일공감대를 확산해, 현재 권역별 정규 통일⁺센터로 △호남센터(1호, 목포, ‘23..

카테고리 없음 2025.01.24

[신평화통일신문] 탈북 한부모 출산과 자녀 돌봄도 하나원이 함께

- 가족 없이 자녀를 출산하는 북한이탈주민 돌봄기관 위로 방문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 이승신 원장은 1월20일(월), 탈북 후 가족 없이 출산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는 돌봄기관을 방문하고 격려했다.용인시 소재 ‘생명의집’은 미혼모 등 홀로 출산하는 여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 중 가족 없이 출산하는 여성들이 동 시설에서 산후조리 등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하나원은 임신한 상태에서 최근 하나원에 입소한 허○○ 교육생이 이곳에 입소하여 산후조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아무런 가족의 도움 없이 홀로 아이를 출산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동 시설을 직접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에 있어 희망을 ..

카테고리 없음 2025.01.21

[신평화통일신문] 한미 동맹 굳건히 유지 … 더욱 발전시켜 더 나아가야

-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신임 주한 미국대사대리 접견 결과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1월 14일(화) 오전 조셉 윤(Joseph Y. Yun) 신임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고 밝혔다.   김 차관은 한국과 인연이 깊은 유능한 외교관인 윤 대사대리의 부임을 환영하고, 그간 한미가 함께 이루어 온 협력의 성과들이 美 신행정부 출범 이후로도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윤 대사대리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주한 미국대사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 차관은 또한 북한·북핵 문제와 관련한 한미 간의 긴밀한 공조가 이어질 필요성을 강조하고 前대북정책특별대표로서 윤 대사대리..

카테고리 없음 2025.01.14

[신평화통일신문] 청년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 첫걸음 · 적극 지원에 나서

- 2025년 파견 JPO 선발 완료 및 최종합격자 대상 오리엔테이션 개최  외교부는 2025년 파견 예정인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unior Professional Officer, JPO)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1.9.(목)에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총 31명의 우리 청년 인재들이 JPO로 선발되어 유엔사무국,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를 포함한 총 27개 국제기구로 파견될 예정이다. JPO는 우리 정부의 경비 부담 하에 유엔 등 국제기구에 파견하여 국제기구 정규직원과 동등한 조건으로 근무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외교부는 금번 파견 인원을 포함하여 1996년부터 총 314명의 JPO를 국제기구에 파견해왔다. 특히,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국제..

카테고리 없음 2025.01.14

[신평화통일신문] APEC 2025 고위관리회의 의장, 美 기업인들에 2025년 APEC 회의 초청

윤성미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은 1월10일(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미국 APEC 센터 연례회의(National Center for APEC, NCAPEC)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을 소개하고, 미국 기업 관계자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 정부 APEC 관계자, 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 및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아이비엠, 화이자 등 50여명의 미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윤 의장은 올해 우리나라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 연결, 혁신, 번영’ 이라는 주제하에 정상 및 각료회의,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CEO 서밋 등을 포함 200여 개의 회의를 연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14

[신평화통일신문] 「한미 대학생연수(WEST)」 프로그램, 탈북민 대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 5년만에 재개, 올해 5명 선발, 미국 어학연수 및 인턴십 기회 제공 통일부는 글로벌 시대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탈북민 대학생이 참여하는 「한미 대학생연수(WEST: Work, English Study, Travel)」 프로그램을 5년 만에 재기 한다,고 1월10일 밝혔다. 「한미 대학생연수(WEST)」는 한·미 정부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청년들에게 미국에서의 직무실습(인턴십), 어학연수,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해외실습 프로그램이다.탈북민 대학생에 대한 「한미 대학생연수(WEST)」 참가 지원은 2011년부터 실시했으나, 코로나19로 2020년에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본 프로그램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로서 국내 대학생 및 2024년 8..

카테고리 없음 2025.01.14

[신평화통일신문] 김영호 통일부 장관, 영국의회 북한에 대한 초당파 의원모임(APPG-NK) 사무국장 접견

- 영국의회 APPG-NK의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에 대한 감사패 전달- APPG-NK 억류 선교사들을 위한 성탄절 메시지 발표 “한국 통일부와 연대해 억류 선교사들을 구하기 위한 국제 공조를 한층 강화하는 노력에 동참할 것을 굳게 약속”  통일부 김영호 장관은 12월 20일(금) 영국의회의 북한에 대한 초당적 의원모임(The UK 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 APPG-NK)의 티모시 조(Timothy Cho) 사무국장을 접견하고, 그간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영국의회 차원의 연대에 대한 감사와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억류 선교사 3인을 포함한 6명의 우리 억류자의 석방과 관련하여 국제 공조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카테고리 없음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