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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화통일신문] 민주평통, 먼저 온 통일과 도란도란한 한가위

신평화통일신문 2024. 9. 14. 16:55

윤기철 성동구협의회장(앞좌측에서네번째)와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신평화통일신문)

 

 

- 서울 성동구협의회, 화기애애한 남북의 소통의 창

윤기철 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출처; 신평화통일신문)

 

서울 성동구협의회(회장 윤기철)9710시부터 왕십리도선동(동장 반경자) 다목적홀에서 한가위 명절 남북음식문화 체험을 통한 민족 동질성 회복과 소통의 장으로 지역내 탈북민 가족과 자문위원 및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윤기철 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출처; 신평화통일신문)

 

이 행사는 탈북민들이 기억하는 고향의 축석 풍경 재연으로 북한식 송편 및 상차림을 통해 먼저 온 통일을 생각하며 가족과 함께 체험과 웃음을 선사하는 자리로 그간 탈북민이 살아온 성장과정을 발표하며 서로가 주고받는 살아온 이야기로 뜨거운 희망의 박수를 나누었다.

박지나 한의원장인 탈북민으로써 살아온 성공 사례를 말하고 있다(출처; 신평화통일신문)

 

윤기철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우리 민족이 전해오는 명절로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가족과 이웃이 모여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하며,

탈북민 자문위원이 인사소개를 하고 있다(출처; 신평화통일신문)

 

즐겁고 뜻 깊은 날에 북한 이탈주민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면서 살 던 고양을 뒤로하고 탈북의 힘든 결정을 내려 자유를 찾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신 탈북민 여러분에게 용기와 결단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윤기철 협의회장이 자문위원과 함께 음식을 마들고 있다(출처 ; 신평화통일신문)

 

 

윤기철 협의회장이 자문위원과 함께 음식을 마들고 있다(출처 ; 신평화통일신문)

 

윤 회장은 이 행사는 여러분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운 시간으로 함께 웃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오늘과 미래에 응원한다고 덧붙어 말했다.

탈북민 가족이 송편을 만들고 있다(출처 ; 신평화통일신문)

 

남연희 성동구의회의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은 이 땅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희망과 꿈을 키워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고 말했다.

윤기철 협의회장이 탈북민 가족과 송편을 만들고 있다(출처 ; 신평화통일신문)

 

박지나 원장은 한의원으로 탈북민으로써 살아오는 데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용기와 극복하기에 열심히 살아온 오늘의 성공 사례를 담아 우리 탈북민에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왕십리도선동 동장 반경자와 임영희 지회장과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신평화통일신문)

 

이홍숙 탈북민지원분과위원장의 사회로 탈북민과 소통을 화기애애한 사랑을 나누며 진솔한 삶의 일상다반사를 나누며 웃음의 미소가 활짝 피었다. 백기호 기자

탈북민이 가져온 과자이다(출처 ; 신평화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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