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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화통일신문] 자원봉사자와 단체, 솔선 수범 모범에 실천하는 봉사 … 다함께 변화를 찾아서

신평화통일신문 2024. 11. 30. 13:06

지난  11 월  16 일 울산을 출발해 릴레이 방식으로 전국  19 개 로타리 지구를 자전거오 일주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소아마비 퇴치 기금 모금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  이 대장정은 연수일 첫날인  25 일 기자회견장에서의 완주 보고를 통해 막을 내렸다 . 60,910,000원 모금되었다

 

 - 스테파니 얼칙 국제로타리 회장 방안, 적극적 평화 위한 로타리 역할 강조

 - 2024 로타리 연수회, 서울에서 개최

 

국제로타리는 1126()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로타리 연수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국제로타리클럽 스테파니 얼칙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제로타리클럽 스테파니 얼칙 회장이 기자 앞에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로타리 연수회는 한국의 7만 로타리 회원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위한 배움과 교류의 장으로 스테파니 얼칙 국제로타리 세계평화회장과 마크 멀로우니 로타리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전 세계 로타리 지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한 봉사 성과와 비전을 공휴 한다,고 밝히며,

 

이번행사는 2027100주년을 맞는 한국 로타리가 지난 100년간의 업적을 축하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로 이동건 전 국제로타리 세계회장과 2026-27년도 국제로타리 세계회장으로 선출된 윤상구 차차기회장, 윤영호 국제로타리 세계이사, 현천욱 로타리재단 세계이사를 포함한 500여 명의 전국 로타리 리더들이 참석해 100주년 기념사업과 공동 봉사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 한다.

 

국제로타리클럽 스테파니 얼칙 회장이 기자 앞에 인터뷰 중 통역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스테파니 얼칙 회장은 로타리의 평화구축 방식인 적극적 평화(Positive Peace)’ 개념을 소개하며 북한 이탈주민들이 설립한 로타리클럽과 한일친선회 등의 사례를 들며 지역에 밀착한 세계적 민간 자원봉사 단체인 회원들이 노력이 적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클럽 스테파니 얼칙 회장 인터뷰를 취재하고 있다

 

그러면서 20271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의 로타리가 차지하는 다양한 성과와 비전에 대해 성명하며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환경 보전을 위한 최선을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며 노력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이어 소아마비 퇴치 성과와 미래에 대해 설명에서는 모 언론사 기자의 질문에

"소아마비를 퇴치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퇴치할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라는 질의에 답은 나와 있고, (퇴치까지) 거의 다 왔습니다."란 답변을 했다.

 

그는 최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파키스탄 등지에서 소아마비 환자 발병률이 늘고 있다는 지적에 손가락으로 집게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이만큼 가까이 접근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지난  11 월  16 일 울산을 출발해 릴레이 방식으로 전국  19 개 로타리 지구를 자전거오 일주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소아마비 퇴치 기금 모금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  이 대장정은 연수일 첫날인  25 일 기자회견장에서의 완주 보고를 통해 막을 내렸다 . 60,910,000원 모금되었다

 

얼칙 회장은 세계 최고(最古최대 민간 자선·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은 1905년 미국 시카고에서 결성된 '시카고 로타리클럽'을 모태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200여국에 회원 120만 명을 두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1927'경성 로타리클럽'으로 시작해 현재 회원 약 7만 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 월  16 일 울산을 출발해 릴레이 방식으로 전국  19 개 로타리 지구를 자전거오 일주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소아마비 퇴치 기금 모금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  이 대장정은 연수일 첫날인  25 일 기자회견장에서의 완주 보고를 통해 막을 내렸다 .

 

로타리는 1985년 소아마비 퇴치 운동에 뛰어들었고, 세계보건기구(WHO)·유니세프·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과 함께 소아마비 퇴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답변하면서 현재까지 로타리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기부한 액수만도 27억달러(37854억원)에 달한다며. 또 자원봉사를 통해 전 세계 30억명 이상의 아동을 소아마비로부터 보호했다고 로타리 측은 설명했다.

지난  11 월  16 일 울산을 출발해 릴레이 방식으로 전국  19 개 로타리 지구를 자전거오 일주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소아마비 퇴치 기금 모금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  이 대장정은 연수일 첫날인  25 일 기자회견장에서의 완주 보고를 통해 막을 내렸다 . 60,910,000원 모금되었다

 

소아마비 바이러스는 오염된 물 등을 통해 퍼지며 전염성이 강하지만 예방 접종으로 대부분 국가에서 사라진 '구시대 감염병'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자지구에서 소아마비 환자가 발생하는 등 보건 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와 관련 얼칙 회장은 올해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가자지구에서 '긴급 소아마비 퇴치 사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로타리는 50만 달러(7억원)를 들여 소아마비 백신을 구입했고, 파트너 요원들이 직접 가자지구를 방문해 백신을 투여했다"고 설명했다.

 

윤보선 전 대통령 장남인 윤상구 한국 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이 차차기(20262027년도) 회장으로 확정된 데 대해서도 얼칙 회장은 "영감을 주며 로타리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윤 차차기 회장의 비전은 보다 평화로운 미래를 향한 로타리의 약속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한국 로타리 회원들은 지난 1116일 울산을 출발해 릴레이 방식으로 전국 19개 로타리 지구를 자전거오 일주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소아마비 퇴치 기금 모금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대장정은 연수일 첫날인 25일 기자회견장에서의 완주 보고를 통해 막을 내렸다.

 

로타리 연수회에서는 3640 주관으로 후원 지구 3650,3662,3690,3750 지구 “2024 1112 서울 로타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윤상구 차차기회장, 윤영호 국제로타리 세계이사, 현천욱 로타리재단 세계이사, 한승훈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이사장,김광태 국제로타리 이사, 이상철 로타리코리아 이사장,주창국 총재,이선건 총재,전준택 총재,서창우 총재, 정웅섭 총재, 김태광 총재, 이의구 총재, 한주희 총재, 김상수 총재, 김종욱 위원장,김중 사무총장 등  각 지구 총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성황리에 연수회가 개최되었다. 백기호 기자 os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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