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협의회, 2024 4분기 정기회의 및 이웃사촌 멘토링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 가져
- 대행기관장과 구의회가 화합해야 예산을 증대할 수 있다
민주평통, 서울강남구협의회(회장 김도연)과 강남구청(대행기관장 · 구청장 조성명)는 11월 27일(수) 18시 엘리에나호텔(강남구 논현로 소재) 임페리얼홀에서 ‘2024 4분기 정기회의 및 이웃사촌 멘토링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먼저 식전 공연인 팝페라 가수 강마루에 동반자와 소프라노 이채원에 그리운 금강산으로 분위기를 띄었다.
이어 조성명 구청장으로부터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모범학생에게 장학금 수여와 유공 위원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김도연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신 민주평통 사무처장님, 대행기관장님, 국회의원을 비롯해구의회 의장과 의원 및 자문위원 등 참석한 내·외빈께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말로,
협의회는 지난 통일여론 수렴과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지원 사업, 통일역량 강화 자문위원 안보견학 워크숍,
그리고 청소년 통일교육 확대에 매진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까지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구청장님의 적극적인 관삼과 지원 덕분이라고 앞으로도 통일교육을 강화하고,
북한 주민의 생존권을 위한 인도적 지원,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 등을 통해 통일 의식을 확산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협의회 사업추진에서 예산과 심사가 편성되는 것에 먼저 대행기관장님, 구의회 의장님이 적극 행정을 펼쳐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시작해
강남 지역 주민으로써 거리를 다니면서 늘 생각하게 하는 문안 인 즉 “꿈이 있고 안전한 지역,
미래가 더 행복한 지역”인 강남지역에 자문위원 인원이 394여명 이라는 자문위원에 타 지방 지역위원 수는 50여명 이하의 위원구성원 수로 그것에 비하면 우상인 자문위원이 의견수렴에도 적극 적인 위원 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에는 눈에 보이는 탈북민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는 모금성과인 자선모금으로 탈북민들을 따뜻하게 포옹 하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 우리가 나가야 할 일이라며 박자를 가하자고 덧붙어 말했다.
이어 대행기관장인 조성명 구청장은 자문위원님의 활동을 해 왔던 것을 경청하고, 위원들을 격려와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태영호 사무처장은 지역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다가 오늘날 사무처장으로 취임해 강남을 찾는 것에는 고향에 온 기분으로 지역주민을 너무나 편안하게 잘 알고 있는 분으로 말씀하신 것에 뜻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책에 맞게 올해도 위원들의 활동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지만 내년에도 여기 계신 구의회 의장과 구청은 예산 편성에 대해 논의해 적극적인 자문위원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귀 강남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통일안보는 무척 중요하지만 사업추진 예산도 중요하므로
여기계신 예산심의위원과 구의원들도 이 자리를 비롯해 예산증가에 힘을 싶어 주자고 말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자문위원 수렴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한다고 말했다. 맹주은 공감기자 oss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