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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화통일신문] 민주평통, 북한이탈주민 공감과 호흥으로 이웃돕기 나서

신평화통일신문 2024. 12. 14. 17:57

    

- 경남지역회의 · 창원 원흥사, 북한이탈주민 찾아 나서

- 북한이탈북민들의 새로운 삶 · 든든한 이웃이 있어

김월도 주지스님이 내외빈과 좌담을 나누고 있다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정영노)창원 원흥사(주지스님· 상임위원 김월도)1213() 09시부터 원흥사 탑등 주변에서 김장 나눔 행사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남표(좌측에서 다섯번째)과 김월도 주지스님, 정영노 경남부의장과 함께 김치를 담기를 준비하고 있다

 

김장 나눔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북한이탈주민과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월도 주지스님 이 인사마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정영노)창원 원흥사(주지스님 · 상임위원 김월도),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박해영 도의원을 비롯한 신도,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홍남표(좌측에서 다섯번째)과 김월도 주지스님, 정영노 경남부의장과 함께 김치를 담기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장 김치 1,000박스는 관내 북한 이탈주민과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참가자들은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장 김치 1,000박스는 관내 북한 이탈주민과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김월도 창원 원흥사 주지스님(상임위원)은 개회사를 통해서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은 대통령에게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자문과 건의 등 역할을 하던 중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찾아보았고, 그들이 남한에 오셔서 성공적인 삶을 누려를 때,


또한, 평화통일에 많은 꿈을 이루고 이룬다면 특히, 북한에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을 달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있겠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함께 담은 김치는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노 경남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행사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 · 창원 원흥사와 김장 나눔 행사를 갖게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여러 일로 수고하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님, 창원 원흥사 김월도 주지스님, 김을도 스님, 그리고 이들을 격려하고 함께하신 박해영 도의원을 비롯한 신도, 지역 주민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행사한 나눔행사는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쳐 나아가겠다고 붙어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김장은 나눔과 사랑의 상징으로 이날 행사를 통해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행사에 함께 해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종교계가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os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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