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토), 가족과 함께 센터에서 통일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 경기도 연천군 소재)는 8월 31일 (토) 올해 4번째 ‘대국민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고 8월 26일 밝혔다.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가상현실(VR)을 이용한 통일미래체험’, ‘통일사랑 콘서트’(탈북민 콘서트, 연천지역 아르페지오 밴드 공연), ‘할머니가 읽어주는 통일동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통일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 및 순국선열의 후손을 초청하여 진행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광복을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센터 홈페이지(https://unifuture. unikorea.go.kr) 등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대국민 개방행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센터로 초청하여 국민 누구나 자유·평화·번영의 통일한반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예진 기자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대국민 개방행사 실시 > 자치법률신문 | 신평화통일신문 (xn--z92b13la338b3npg5ch4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