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ㆍLA 민주평통 통일기반구축 화합교류」개최
- 양지역 자문위원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및 통일역량 강화 도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는 9월 8일 오후 5시30분부터 부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1F)에서 “부산ㆍLA 민주평통 통일기반구축 화합교류”하는 일환으로 부산ㆍLA 자문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이병권 간사장의 사회로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희채 부의장, 이용태 LA협의회, 배중효 북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운영 위원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다.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와 LA협의회(이용태 회장)는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의 연을 맺은지 21년째 한민족의 화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교류협력 해왔다.
이번 통일교류 행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실현하고, 국민 단합, 국론 결집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박희채 부산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먼저 멀리, 미국에서 우리 부산을 방문해주신 이용태 LA협의회장님을 비롯한 LA지역 임원 및 자문위원에게 진심으로 환영에 인사말을 시작으로
‘해외자매결연 상호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깊은 우정과 신뢰는 물론, 모범적인 자세로 민주평통의 역할과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하고, 통일의지를 한데 모으는데 이번 통일교류가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ossnews@daum.net
[신평화통일신문] 민주평통, 「해외자매결연 LA협의회 자문위원 초청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