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하는 평화 통일 소리

2024/11/08 2

[신평화통일신문] ‘첨단 현장형 통일교육’ 선도기관으로 우뚝 서다

-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개관 10년, 연인원 26만여 명 통일체험연수 참여- 보다 신나는, 누구에게나 열린, 더욱 안전한 센터 지향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경기 연천군 소재, 이하 ‘센터’)는 11.8.(금) 센터에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개관(’14.11.12.)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과 통일교육원 직원들, 김덕현 연천군수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표창, 국립통일교육원장의 기념사, 연천군수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첨단 현장형 통일교육’의 선도 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세 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째, ‘보다 신나는’ ..

[신평화통일신문] [전문] 윤석열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얼마 전까지 더위가 계속되더니, 이제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해졌습니다.겨울 채비에 국민 여러분들 어려움이 없으신지 걱정입니다.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늘 걱정이 많은 자리입니다.더울 때는 더워서 걱정이고, 추우면 또 추위가 걱정입니다.경기가 나쁘면 장사하시는 분들 또 장사가 안 될까 걱정이고, 또 경기가 조금 나아진다 싶으면 물가가 또 올라서 많은 분들 지갑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질까 그게 또 걱정입니다.365일 24시간 노심초사하시면서, 국민들도 열심히 일하시고 힘드시지만 저 역시도 365일 24시간 정말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이 대통령의 어깨에 놓인 책무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렇지만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해도 어쨌든 국가와 국민의 민생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 그 보람에 힘든지 모르고 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