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하는 평화 통일 소리

2025/01/14 4

[신평화통일신문] 한미 동맹 굳건히 유지 … 더욱 발전시켜 더 나아가야

-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신임 주한 미국대사대리 접견 결과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1월 14일(화) 오전 조셉 윤(Joseph Y. Yun) 신임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고 밝혔다.   김 차관은 한국과 인연이 깊은 유능한 외교관인 윤 대사대리의 부임을 환영하고, 그간 한미가 함께 이루어 온 협력의 성과들이 美 신행정부 출범 이후로도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윤 대사대리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주한 미국대사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 차관은 또한 북한·북핵 문제와 관련한 한미 간의 긴밀한 공조가 이어질 필요성을 강조하고 前대북정책특별대표로서 윤 대사대리..

카테고리 없음 2025.01.14

[신평화통일신문] 청년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 첫걸음 · 적극 지원에 나서

- 2025년 파견 JPO 선발 완료 및 최종합격자 대상 오리엔테이션 개최  외교부는 2025년 파견 예정인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unior Professional Officer, JPO)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1.9.(목)에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총 31명의 우리 청년 인재들이 JPO로 선발되어 유엔사무국,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를 포함한 총 27개 국제기구로 파견될 예정이다. JPO는 우리 정부의 경비 부담 하에 유엔 등 국제기구에 파견하여 국제기구 정규직원과 동등한 조건으로 근무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외교부는 금번 파견 인원을 포함하여 1996년부터 총 314명의 JPO를 국제기구에 파견해왔다. 특히,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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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화통일신문] APEC 2025 고위관리회의 의장, 美 기업인들에 2025년 APEC 회의 초청

윤성미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은 1월10일(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미국 APEC 센터 연례회의(National Center for APEC, NCAPEC)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을 소개하고, 미국 기업 관계자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 정부 APEC 관계자, 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 및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아이비엠, 화이자 등 50여명의 미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윤 의장은 올해 우리나라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 연결, 혁신, 번영’ 이라는 주제하에 정상 및 각료회의,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CEO 서밋 등을 포함 200여 개의 회의를 연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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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화통일신문] 「한미 대학생연수(WEST)」 프로그램, 탈북민 대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 5년만에 재개, 올해 5명 선발, 미국 어학연수 및 인턴십 기회 제공 통일부는 글로벌 시대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탈북민 대학생이 참여하는 「한미 대학생연수(WEST: Work, English Study, Travel)」 프로그램을 5년 만에 재기 한다,고 1월10일 밝혔다. 「한미 대학생연수(WEST)」는 한·미 정부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청년들에게 미국에서의 직무실습(인턴십), 어학연수,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해외실습 프로그램이다.탈북민 대학생에 대한 「한미 대학생연수(WEST)」 참가 지원은 2011년부터 실시했으나, 코로나19로 2020년에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본 프로그램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로서 국내 대학생 및 2024년 8..

카테고리 없음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