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하는 평화 통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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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화통일신문]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찾아가는 「블록으로 만드는 통일의 꿈」 프로그램 운영

- 올해, 연천 지역 5개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통일체험 연수’ 진행 예정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미래센터’)는 4월 1일(화), 접경지역인 연천의 초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통일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연천 초성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폼블록을 활용하여 통일캐릭터를 상상하고 만들어보는 「블록으로 만드는 통일의 꿈」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초성초 학생들은 상상으로 만든 ‘통일기차’, ‘통일만두’ 등 자기만의 통일 캐릭터를 만들고 서로에게 설명해 주면서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이날 함께한 초성초 신종혜 선생님은 “접경지역인 연천에 살고 있는 우리학생들이 이번 연수 참여를 통해 통일미래를 즐겁게 상상해 보고, 밝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

카테고리 없음 2025.04.02

[신평화통일신문] 통일부 장관, 신임 주한 미국대사대리 접견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월 4일(화) 오후 조셉 윤(Joseph Y. Yun) 신임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 밝혔다.  김 장관은 한반도와 북한문제의 전문가인 윤 대사대리의 부임을 환영하고,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취임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특히, 미국 신행정부가 출범한 만큼 앞으로도 한미간 통일·대북정책 협력 과정에서 주한 미국 대사관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김 장관은 한국 정부는 ‘한반도 문제의 주된 당사자’라는 기본 입장을 견지하면서 미국 신행정부가 대북정책을 입안하는 과정에서 미국측과 긴밀히 소통하여 북핵 문제, 북한과의 대화 문제에 있어 한미가 적극적으로 공조할 ..

카테고리 없음 2025.02.05

[신평화통일신문] 통일부 장관, 설 명절 계기 ‧ 탈북민 무연고청소년 격려 방문

- 탈북민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용기와 희망을 심어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4일 탈북민 무연고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그룹홈 「가족」(서울 성북구 소재)을 방문하여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탈북민 무연고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 함께한 청소년들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고민과 어려움, 앞으로의 꿈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장관은 “낯선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며, 여러분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지난해 무연고청소..

카테고리 없음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