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하는 평화 통일 소리

북한이탈주민 12

[신평화통일신문] 민주평통,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 · 탈북민들과의 공감과 화합의 현장을 찾아서

- 경산시협의회, "제2회 통일가요제 개최!"- 김형수 협의회장, 미래 통일시대의 통합을 위한 원동력이 되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상북도 경산시협의회(회장 김형수)는 7월 13일(토) 경산농업인회관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민주평통 통일가요제’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민주평통 통일가요제는‘북한이탈주민의 날(7월14일)’국가기념일 제정에 따른 북한이탈주민의 포용과 사회적 인식 개선으로, 통일보다 앞선 탈북민들과의 공감과 화합의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 식전 행사로 북한 인권 영화 ‘도토리’ 상영회 ▲ 개회식 ▲ 가요제 본행사 ▲시상식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형수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잘..

카테고리 없음 2024.07.29

[신평화통일신문] 법제처,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체계 개선 방안 각계 전문가와 논의

-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한국법제연구원 및 한양대학교와 학술대회 공동 개최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7월 19일일(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 및 법적 과제’를 주제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 및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소장 최진우)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의 보호와 지원에 관한 정책, 법제, 그리고 실태를 종합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정책 과제, 법제도적 쟁점, 그리고 북한이탈주민의 법의식 실태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학술대회는 3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행사를 주최한 세 기관이 하나씩 주제를 맡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발제와 토론..

카테고리 없음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