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공동체와 함께 멘토링 활동에 예상 증가 · 해외 통일공공외교 활동 중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 이하 ‘민주평통’)의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사업 추진에 예상 증액으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된다, 고 9월 9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총 358억원의 예산안(정부안)을 지난 주 국회에 제출했다. 이중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멘토링 사업으로 8억 4천만원이 편성, 북한이탈주민들을 우리 사회의 진정한 가족으로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기반이 활발해 졌다. 내년에는 현재 진행 중인 탈북민 멘토링 사업의 확대 외에도 탈북민 지역공동체 참여 확대 사업, 탈북민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 사업 등도 병행되어 탈북민들이 우리사회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