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5. 강원권 통일⁺센터 개관, 지역 통일정책 거점 역할- 개관식 계기 문화행사 「춘천에서 통하나봄」도 함께 열려 통일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설립하여 운영에 착수하는「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이하 강원센터)의 개관식이 10월 25일(금) 춘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10월 23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할 예정이고, 식에 앞서 김 장관과 김 지사는 강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개관식에서 김 장관은 “통일부는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도 균형있게 통일기반을 조성해 갈 것이고, 접경지역인 강원도에서 강원센터가 지역사회의 작은 통일부로서의 역할을 십분 발휘하기”를 강조할 것이다. 강원통일플러스센터는 총 3층 건물로,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