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화통일신문

- 통일 독트린> 7대 추진방안 중 ‘남북 당국 간 대화협의체 설치 제안’(39.9%)과 ‘북한 주민 생존권 보장 위한 인도적 지원 추진’(27.5%) 우선시-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 ‘공감’(62.8%)- 北인권개선·변화 위해 ‘국제사회 연대’(29.7%)와 ‘인도적 지원’(24.3%) 추진- 통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과제로 ‘미래지향적 통일 비전 제시’(33.3%) 꼽아- 국민 과반수(49.6%)는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종합적 검토’ 필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는 3분기 국민통일여론조사 결과 분석 및 학계·언론계·해외 통일논의 등을 정리한 2024년 3분기 「통일 여론·동향」을 발간했다, 고 10월28일 밝혔다. 책자에 수록된..

- ‘제10회 통일로가요’ 결선 공연 개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 마음으로 통일을 노래하는 …- 대상팀은 독일 라이프치히서 통일문화행사 공연 기회  통일부는 제10회 ｢2024 통일로가요｣의 결선 공연을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12:30 서울 슈피겐홀(강남구)에서 개최하였다.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 ‘통일에 대한 희망과 꿈’ 등을 주제로 모집기간내 접수된 102곡 중 2차례의 예선을 거친 최종 12곡이 결선 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펼쳤다. 대중성과 구성력,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평가하여 총 7곡의 수상곡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이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팀에는 통일부장관상과 총 3천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며, 대상팀에는 독일에서 열리는 통일문화행사공연 기회도 주어진다.대..

- 자유총연맹 서울지부, 자유평화통일 의지 확산 결의대회 개최- 김성덕 서울지부 회장 및 회원 4천여명, 북한군 러시아 파병 규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서울지부는 10월 29일 오전 10시, 충주 탄금대 일대에서 서울지부 창설 60주년을 맞아 ‘자유평화통일 의지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김성덕 서울지부 회장, 김진현 충북지부 회장, 권순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회원 4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길형 충주시장도 함께해 결의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호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해 온 우리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조길형 충주시장도 축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