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하는 평화 통일 소리

2024/11/07 2

[신평화통일신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이 곧 한반도의 통일을 앞당기는 길‘

- 영등포구협의회, ‘통일공감 한마음 음악회’ 개최  민주평통, 서울영등포구협의회(협의회장 이영재)는 지난 10월 30일(수) 오후 2시, 공군호텔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통일공감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 고 11월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9월 업무협약을 맺은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원장 강석승)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개회식(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통일공감 강연(Ⅰ, Ⅱ), △한마음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이영재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는 목숨을 걸고 북한에서 탈출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새..

카테고리 없음 2024.11.07

[신평화통일신문] “성공적인 한국정착, 성공한 탈북민 만나

- 통일부 차관, 전남 여수에서 모시떡 창업, 돌산갓 영농 탈북민의 일터를 체험하며 정착 성공사례 및 지역사회 탈북민의 애로사항 청취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11월 6일(수) 전남 여수에서 창업과 영농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 탈북민의 일터를 방문했다.  김 차관은 모시송편 생산업체 ㈜해오름푸드에서 송편을 만들고, 돌산갓 재배현장을 방문해 갓 수확을 함께하면서, 정착 과정의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와 성취를 격려했다.㈜해오름푸드 박은숙 대표는 “모시떡 생산업체를 만들기까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극복했으며 이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과 앞으로는 창업 경험을 다른 탈북민들과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영농인 유지현씨도 “북한에서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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