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하는 평화 통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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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화통일신문] 통일부 장관,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 70년 평화의 초석 …북한 안보 위협에 ‘억제력’ 유지 · 큰 공헌

- 한미동맹재단, 제17회 한미동맹포럼 조찬 강연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9월 9일(월)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미동맹재단 주최 「제17회 한미동맹포럼」에 참석하여 조찬 강연을 가졌다.  이번 한미동맹포럼에는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을 비롯하여 강신철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이수열 해군사관학교장 등 군 핵심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한미동맹재단 회원 및 육·해·공군 사관생도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의 환영사, Curtis M. Scaparrotti 주한미군전우회 회장의 축하 영상, 강신철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의 축사, 조찬, 통일부 장관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초빙 연사로 단상에 오른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한미동맹, ‘동북아 100년 평화..

카테고리 없음 2024.09.10

[신평화통일신문] 민주평통, 탈북민 멘토링 사업예산 8억 4천 편성

- 지역공동체와 함께 멘토링 활동에 예상 증가 · 해외 통일공공외교 활동 중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 이하 ‘민주평통’)의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사업 추진에 예상 증액으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된다, 고 9월 9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총 358억원의 예산안(정부안)을 지난 주 국회에 제출했다. 이중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멘토링 사업으로 8억 4천만원이 편성, 북한이탈주민들을 우리 사회의 진정한 가족으로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기반이 활발해 졌다. 내년에는 현재 진행 중인 탈북민 멘토링 사업의 확대 외에도 탈북민 지역공동체 참여 확대 사업, 탈북민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 사업 등도 병행되어 탈북민들이 우리사회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9.09

[신평화통일신문] 민주평통, 북한이탈주민의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환경 증진

- 경북지역회의, ‘8.15 통일 독트린 … 북한이탈주민과 활발한 소통전파 -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 영남사이버대학교 임승환 총장과 업무협약 채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김하영)는 9월 5일(목) 영덕군청 3층대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경북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을 비롯해 22개 시·군협의회장, 경북 지역회의 간사, 경북지역회의 분과위원장, 사무처 남부지역과 관계자, 대행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사무처 업무보고, 2024년도 하반기 경북지역회의 주요사업 추진계획(안) 심의·의결, 기타 안건 및 토의가 진행되었다. 앞서 김하영 부의장은 2024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신평화통일신문] 민주평통, 북한이탈주민과 시민이 함께 … 소통과 화합의 소리가 울려 펼쳐

- 청주시협의회, ‘2024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큰잔치’성황리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박경국 부의장)과 청주시협의회(회장 권현숙)는 9월 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큰잔치’를 청주시협의회 주체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의장, 박경국 충북부의장, 권현숙 청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및 청주시민과 북한이탈주민 등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탈북민으로 구성된 자유새예술단 식전공연 시작으로  △개회식, △정정당당 선수단와 자유·통일박터트리기 퍼포먼스, 행복 큰잔치(줄다리기 등 친목경기), △문화공연(전윤주 밸리댄스 공연팀) △시상식 △행운권추첨 순으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4일 ‘북한이..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신평화통일신문] “북한 두 개 국가론 대응과 북한이탈주민 제도 개선 방안”을 찾아서

- 2024년 3분기 인권·탈북민지원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민주평통, 인권·탈북민지원분과위원회(위원장: 이정훈)는 8월 30일 15시부터 사무처 1층 회의장에서 3분기 정책건의를 위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김동수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분과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두 개 국가론 대응과 북한이탈주민 제도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명섭 상임위원(법무법인 한미 변호사)의 발제와 김지은 상임위원(본원한방병원 부원장), 이영현 자문위원(법무법인 이래 파트너 변호사), 박정원 상임위원(국민대 법학과 교수)의 지정토론, 그리고 분과위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가졌다.  이정훈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무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위원님들이 정책건의 논의를 위해 먼 길을 와주..

카테고리 없음 2024.09.05

[신평화통일신문] <8.15 통일 독트린> 구현을 위한 국제사회 연대의 장 마련

- 「2024 국제한반도포럼(GKF)」 창설....한·미·일·유럽 등 주요 인사 참여  통일부는 9월 3일(화),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한반도(Unified Korean Peninsula for Freedom, Peace, and Prosperity)’를 주제로「2024 국제한반도포럼(Global Korea Forum, 이하 ‘GKF’)」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통일 독트린>에 따라, 통일 대한민국 비전의 국제적 확산과 연대를 위해 2010년부터 통일부가 연례적으로 개최해 온 1.5트랙 국제회의인 ‘한반도국제포럼’을 확대 ․ 발전시킨 창설회의로서, GKF의 창설을 통해 자유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적극적으로 견인래 나간다.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前유엔사무총장의 기조연설, 현인택 前 통일부 ..

카테고리 없음 2024.09.05

[신평화통일신문] 민주평통,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을 위한 방안 모색

- 영등포구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영등포구협의회(협의회장 이영재)는 8월 28일(수) 오후 6시 공군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장, 협의회 임원진 및 자문위원 등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및 내빈인사말, 협의회 활동현황 동영상 시청), △주제 설명 동영상 시청,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특별강연(탈북민 강사 이소연/뉴코리아여성연합 대표), △협의회 하반기 사업계획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이 날 우수 활동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함선미 자문위원(협의..

카테고리 없음 2024.08.31

[신평화통일신문] 통일부, 통일 업무를 혁신 … 데이터 활용으로 역량강화

- ‘2024년 통일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데이터 활성화 문화조성 캠페인 가져 통일부는 8월 30일(금)에 ‘2024년 통일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통일 데이터 및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연계·활용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적 현안을 해결하고자 6월 19일(수)부터 8월 9일(금)까지 공모를 실시해, 8월 12일(월)부터 8월 22일(목)까지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 제출된 아이디어 기획서는 총 49점으로, 작년에 제출된 27점에 비해 1.8배 증가했다.내외부 데이터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데이터 활용도와 창의성, 실현성, 논리성, 분석력 등..

카테고리 없음 2024.08.30

[신평화통일신문] 통일부, 「북한인권 증진 추진현황」 국회 보고

통일부는 8월 30일 북한인권법 제15조에 따른 ’24년 북한인권 증진 추진 현황을 국회에 보고했다. ’24년 북한인권 증진 추진현황은 ’23년 9월 국회 보고 이후부터 ’24년 8월까지 정부의 북한인권 증진 정책 추진 결과를 담았다. 주요 목차는 Ⅰ. 북한 주민 인권 실태 Ⅱ. 북한인권 증진 추진현황 Ⅲ.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이산가족 문제 해결 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실태는 여전히 열악한 상황으로, 특히 김정은 정권 이후 주민통제가 강화됨에 따라 ‘자유권’ 침해가 확대되었고, 당국의 곡물유통 독점 등 주민의 ‘식량권’도 더욱 제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북한 주민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① 북한인권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확산 ②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민간활동 지원 ③북한인권 개..

카테고리 없음 2024.08.30

[신평화통일신문] 통일부, 「북한인권 증진 추진현황」 검토 및 「8.15 통일 독트린」 이행을 위한 북한인권 증진 방안 논의

- 2024년 제2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 개최 통일부는 8월 29일(목) 오후 김수경 통일부 차관 주재로 외교부, 법무부, 국무조정실 등 유관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북한인권정책협의회는 정부 부처 간에 북한인권 정책을 효과적으로 협의, 조율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범정부 협의체다. 이번 협의회는 북한인권법제15조에 따라 매년 국회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는 ’24년도 북한인권 증진 추진현황을 검토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차관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의 핵심 과제 중 하나가 북한인권 증진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 증진이야말로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통일로 다가가는 가장 근본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30